1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우수한 교통망, 자연환경, 교육인프라, 탄탄한 배후수요 등을 두루 갖췄다.

단지는 오산역과 가까워 분당선 연장, 동탄 도시철도계획을 통한 동탄도시철도(동탄 트램), GTX-C노선, KTX와 SRT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. 오산IC와 동탄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, 국도1호선 접근도 용이하다. GTX-C노선이 들어서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 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.

또 오산-동탄-수원을 잇는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각종 생활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갖춘 동탄신도시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 오산, 동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.

단지와 도보거리에 원당초, 고현초, 성호중, 운암중, 성호고, 운암고 등이 위치해 있어 안심통학이 가능한 ‘학세권’ 단지라고 건설사 측은 설명했다.

단지 인근에 역말저수지, 원동저수지가 있어 수변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, 장지생태공원 녹지와 대규모 문화공원도 들어설 예정이다.

단지 옆에 LG디지털파크, 진위일반산업단지,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 각종 산업단지가 있는 직주근접 단지라는 설명이다.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반도체 클러스터인 ‘용인남사반도체클러스터’도 들어설 예정이다.

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.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